‘혁신문화’ 통해 스마트러닝 분야 급성장웅진씽크빅 / www.wjthinkbig.com / 1577-1500
㈜웅진씽크빅 제공
웅진씽크빅은 최근 다양한 스마트러닝 학습지 및 기기를 출시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마트러닝을 기반으로 한 학습지 ‘씽크U’는 출시한지 1년여 만에 회원 23만 명을 넘었다. 씽크U는 학습지 문항을 디지털화해 온라인 연계학습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스마트러닝 학습지이다.
지난해 말 출시한 영상그림책 ‘스토리빔’은 출시한지 석 달여 만에 약 8만 대가 판매됐다. 이는 빔 프로젝터에 그림책을 내장시켜 영상으로 그림책을 볼 수 있는 독서학습기기. 또한 올해 3월에는 전자펜을 지구본에 갖다 대면 해당 나라나 도시에 관한 정보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터치 글로브(Touch Globe)’를 출시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된 그림책 ‘모두 떨어져요’와 영어학습서 ‘잉글리시 리스타트 시리즈’ 등은 다운로드 순위에서 상위권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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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부터는 신사업 아이템 공모대회인 ‘이노홀릭 시즌2’를 시작했다. 심사를 거쳐 직원들의 아이디어 중 일부를 벤처사업으로 채택한 뒤 사업성과에 따라 성과금을 지급한다.
올해 2월부터는 새로운 혁신 프로그램인 ‘10-10(텐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개인 업무시간 중 10%를 창의적 활동에 투자할 수 있게끔 지원하는 프로젝트. 개인시간 10%를 할애해 회사가치의 10%를 창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