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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중고폰 대리점서 사고팔고 하세요”

입력 | 2012-03-23 07:00:00


중고 휴대전화를 매장에서 직접 사고팔 수 있게 된다. KT는 대리점에서 직접 중고 휴대전화를 사고파는 ‘올레 그린폰’ 서비스(사진)를 시작했다.

전국 250개 KT 올레 매장에서 아이폰4와 16종류의 일반 휴대전화를 중고로 살 수 있으며 가지고 있던 중고 휴대전화도 매장에서 즉석감정을 받아 판매할 수 있다. 올레 매장에서 파는 아이폰4는 주요 부품을 교체해 재생산한 리매뉴팩쳐폰이다.

KT는 앞으로 아이폰3G와 스마트폰 15종도 사들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중고 휴대전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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