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싱글즈
배우 조진웅이 야누스적 매력을 과시했다.
조진웅은 매거진 ‘싱글즈’ 4월호에서 절제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조진웅은 무심한 표정의 귀공자 스타일부터 우수에 찬 눈빛 연기의 치명적인 옴파탈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제공=싱글즈
한편, 조진웅은 영화 ‘완전한 사랑’(가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완전한 사랑’은 ‘오로라 공주’의 방은진 감독의 차기작으로, 극 중 조진웅은 형사 조민범 역을 맡아 류승범과 연기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