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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역전패 PO진출 불투명

입력 | 2012-03-16 03:00:00


프로배구 여자부 3위 싸움이 시즌 막판까지도 오리무중이다. 3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은 15일 경기 성남시 성남체육관에서 2위를 확정지은 도로공사에 1-3(25-20, 16-25, 21-25, 23-25)으로 패했다. 이날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현대건설(14승 15패·승점 40)은 4위 기업은행(승점 39)과 5위 흥국생명(승점 38)보다 3위 싸움에서 불리해졌다. 현대건설은 1경기만 남은 반면 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은 2경기를 남겨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