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팀 공격수 김현성이 12일 훈련 도중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파주|김종원 기자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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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팀서 4골 1도움…해결사 역할
카타르전서 확실한 주전 도약 자신감
확실한 눈도장이 필요하다.
홍명보호 김현성(23·FC서울)은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최종전 카타르전(14일)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이젠 확실한 에이스로 거듭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유망주 꼬리표를 떼고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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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현성은 카타르전에서 확실한 주전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김현성은 “항상 골을 넣을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백 마디 말보다 득점 한 방으로 홍 감독의 눈도장을 찍겠다는 것이다.
파주|박상준 기자 spark47@donga.com 트위터 @sangjun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