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기성용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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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3·셀틱)이 눈부시게 빛나는 상반신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구자철(23·아우구스부르크)에게 보낸 트윗에 "요즘 이러고 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기성용은 화장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에 탄탄한 상반신을 드러낸 채 핸드폰으로 아찔한 셀카를 찍고 있다. 울룩불룩한 오른팔뚝과 움푹 들어간 쇄골, 팔에 가려 살짝 드러난 상체근육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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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지난 1월말에도 허벅지 미세 근육 파열로 2경기를 결장한 바 있다. 충분한 휴식 없이 리그와 대표팀을 모두 뛰면서 부상이 재발했던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