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렉시. 사진출처 | 렉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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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렉시가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5일 렉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백만 년만에 어쩌다 들어와 보면 40명이든 50명이든 투데이가 항상 있는데요. 대체 그대들은 뉘십니까?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축복하고 또 진심으로 궁금합니다”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렉시는 과거 무대 위 강렬한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이 긴 생머리로 청순한 모습. 발랄한 표정부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른 컴백하세요”, “무대 보고 싶어요”, “여전히 예쁘시네요” 라며 댓글을 적었다.
2003년 1집 곡 ‘애송이’로 데뷔한 렉시는 2008년 4집 발표 이후 공식적인 음악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