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위원회는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가 추진하는 ‘체육문화교육연구동’과 ‘글로벌 사회공헌센터 우정원’ 신축 계획도 통과시켰다. 연구동은 6층에 총면적 1만3135m²(약 3980평) 규모이고 우정원은 5층에 6600m²(약 2000평) 크기다.
하지만 위원회는 중구 남대문에 30층 이하 관광호텔을 지으려는 계획은 교통대책 부족 등의 이유로 보류시켰다. 성균관대가 추진한 152실 규모의 기숙사는 주변 문화재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는 이유로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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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