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이용규 신혼여행 사진(출처= 유하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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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나(27)가 남편 이용규(28·기아 타이거즈)와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블로그에 ‘따뜻한 날’이라는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하나-이용규 부부는 이국적인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탱크톱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 중인 유하나의 모습과 달리 이용규는 상반신을 자체적으로 모자이크 처리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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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가린 모자이크 사이로 살짝 보이는 이용규 선수의 몸매가…”, “욕심쟁이~ 남편 배 혼자 보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이용규 부부는 지난해 12월 17일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