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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고 박용하가 세운 차드 희망학교

입력 | 2012-03-05 03:00:0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아프리카 희망학교 요나스쿨(SBS 오후 6시 30분)




‘요나스쿨’은 배우 고 박용하가 아프리카 차드의 아이들을 위해 지은 학교다. 학교가 있는 마을의 아이들은 아시아인을 모두 ‘요나’(박용하의 애칭)라고 부른다. 박용하는 세상을 떴지만 2011년 완공된 요나스쿨은 지난 1년간 마을 전체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아이들은 이제 움막이 아닌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우물이 보수돼 언제든 맑고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