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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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엔 정말 ‘용감한 녀석들’이 있다.
KBS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용감한 녀석들’ 코너를 맡고 있는 신보라, 박성광, 정태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용감한 녀석들’은 지난 12일 처음 선보인 이후부터 중독성 강한 리듬과 강한 독설들로 연이은 화제를 몰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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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앞서 정범균이 방송에서 수차례 신보라에게 진지한 호감을 표현한 것에 대해 화답한 것.
또한 같은 날 방송에서 ‘용감한 녀석들’은 정치 사회에 대한 독설을 시작했다.
정태호는 “4월에 있을 수많은 공약들, 약속들 안 믿어!”라고 용감한 발언을 해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박성광은 매주 ‘개콘’ PD에 대해 “못 생겼다”, “못 생겼다고 했더니 보톡스 맞고 왔다”, “못 생겼다고 자꾸 했더니 진짜로 욕을 했다”는 등 아찔한 독설로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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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