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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세계 꺾고 5연승

입력 | 2012-02-17 03:00:00


여자프로농구 선두 신한은행이 16일 부천에서 열린 신세계와의 방문경기에서 93-67로 대승을 거뒀다. 5연승을 달리며 27승 6패가 된 신한은행은 2위 KDB생명(20승 12패)과의 승차를 6.5경기로 벌리며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신한은행 김단비(23득점)와 이연화(22득점)는 45득점을 합작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