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두 번은 스크럽제를 이용해 각질을 제거해 피부 톤을 맑게 유지한다. 스크럽제를 사용한 뒤에는 피부가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나이트 케어 제품을 듬뿍 발라주는 것이 필수.
또한 유분기가 많은 피부 타입이다 보니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 신경 쓴다. 피부타입에 맞는 기초 제품을 꼼꼼히 고르고 잠들기 전 수면 팩을 해 피로가 쌓인 피부를 진정시킨다.
야외 촬영이 많다보니 피부가 푸석해지고 건조해져 보습에 신경 쓰고 있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토너와 로션을 발라 피부 톤을 정리한 뒤 수분 크림을 두 번 덧바른다. 한번 바른 뒤 흡수가 되면 그 위에 밀리지 않게 한 번 더 덧발라 충분한 보습감을 준다.
피부가 거칠어진 게 느껴지는 날에는 콜라겐 성분이 들어있는 마스크 팩을 한다. 피부에 충분히 흡수 될 수 있도록 기다린 뒤 팩을 제거한 뒤에는 충분히 두드려 흡수되도록 하고 마지막에는 미스트를 뿌려 한 번 더 수분을 보충해준다.
글·박해나<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전재희<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heyj0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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