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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체육대상 공로상에 정현숙 회장

입력 | 2012-02-15 03:00:00


제4회 소강체육대상 공로상에 정현숙 한국여성스포츠회장(사진)이 선정됐다. 지도자상은 김영선 근대5종 국가대표 감독이, 최우수선수상은 경기 수원북중의 정현(테니스)과 울산 월평중의 강채영(양궁)이 뽑혔다. 소강체육대상은 한국 체육 근대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소강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1918∼2006)을 기리기 위해 2009년 제정됐다. 재단법인 소강 민관식 육영재단(이사장 정원식)은 1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시상식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