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영국 데일리메일은 12일(현지시각) 영국 노팅엄대 말레이시아 캠퍼스 심리학 연구팀이 백인 남성 34명과 흑인 남성 41명의 사진을 이용해 조사한 결과, 여성들은 얼굴 피부가 건강한 남성에게 더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썼다.
연구를 이끈 이안 스티븐 박사는 "여성들은 황금색에 가까운 피부색을 가진 남성에게 더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황금색 피부를 가진 남성이 더 건강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여자나 남자나 피부가 중요하죠", "아무리 잘생겨도 여드름 피부면 매력이 반감되는 거랑 같은 이치네요", "왜이렇게 관리할 게 많아. 이번엔 피부 ㅠ.ㅠ" "그래도 난 잘생긴 남자가 좋더라 ㅋㅋ"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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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