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게임 ‘블러디헌터’가 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성인을 타깃으로 한 게임인 만큼 강렬한 그래픽 효과와 연출이 특징이다. 사진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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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디헌터
성인 타깃 강렬한 그래픽·자극적 연출
액션 스피드 강화·다양한 대전 지원도
하드코어 액션게임 ‘블러디헌터’가 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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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발적인 액션
블러디헌터는 성인을 타깃으로 한 만큼 강렬한 그래픽 이펙트를 구현했다. 몬스터와의 싸움을 리얼하고 도발적으로 묘사한 연출효과가 눈에 띈다. 자극적인 연출에 거부감을 느낀다면 효과 수위를 낮춰 이용할 수 있다.
빠른 액션도 블러디헌터의 강점. 게임 내에서 캐릭터는 결코 걷지 않는다. 스피드감을 강조하기 위해 처음부터 달리도록 설정됐다. 스킬 또한 빠르게 조정돼 더욱 속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다양한 대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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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이 맞지 않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인공지능 캐릭터가 추가된다. 콜로세움의 핵심인 래더 시스템은 온라인 역할수행게임으로는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 유저는 오토 매칭을 통해 비슷한 실력이나 계급의 상대와 대전을 벌일 수 있다. 5회의 리그 배치 대전 이후 다양한 리그에 소속된다. 소속 리그에서 1위를 하면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 초보 유저도 편리하게
유저 편의 시스템도 눈에 띈다.
블러디헌터에서는 일일이 마을을 배회하며 논플레잉캐릭터(NPC)를 찾아가 퀘스트를 얻거나 물품을 살 필요가 없다. 마을 미니맵(단축키 M)에서 NPC와의 대화부터 강화, 상점 이용, 콜로세움, 마을 이동 등을 클릭 한번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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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o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