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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왕따(집단 따돌림)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가운데, 티아라 소연이 충격고백을 해 화제다.
이전에 시크릿 선화가 “연예계에도 왕따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단순히 제 3자 입장에서 언급한 적은 있지만, 걸그룹이 본인의 왕따 관련 경험을 털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JTBC ‘아이돌시사회’걸그룹 특집에 참여한 소연은 왕따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솔직하게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소연은 “왕따를 시켜본 적도 있고, 당하는 사람이 된 적도 있다”면서 “같은 반에서 돌려가며 시키고 당하고 하는 분위기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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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연한 김영철도 “뿌린 대로 거두게 되어 있다”고 동조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ㅣJTBC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