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4’(이하 프런코4)가 게스트를 깜짝 공개했다.
28일 방송을 시작하는 온스타일 ‘프런코4’는 25일 티저 영상을 통해 신민아와 한혜진을 비롯, 걸그룹 원더걸스, ‘피겨 여왕’ 김연아 등 게스트를 공개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저마다 독보적인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스타들로, 남다른 패션감각으로도 유명한만큼 함께하게 될 ‘프런코4’의 미션과 화려한 런웨이, 그들의 개성있는 심사평도 기대된다.
MC 이소라와 ‘앤디앤뎁’의 김석원 디자이너, 패션매거진 ‘바자’의 전미경 편집장이 고정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깜짝 게스트들이 미션을 의뢰하거나 해당 미션의 심사위원으로도 함께 자리해 도전자들의 작품을 평가한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4에서는 화려한 게스트들 뿐 아니라, 상상을 초월하는 기발한 미션들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시청자들에 최고의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테니 기대해도 좋다”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