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가수 임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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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가수 임형주 공연에 60대 여성이 난동을 부리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열린 임형주의 전국투어콘서트에 60대 여성 박모 씨(63)가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연행됐다.
심지어 이 여성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동영 의원을 폭행했던 여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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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임형주는 “내려와서 직접 이야기하시죠”라고 차분히 대응한 후, 관객들에게 “잊어버리자”며 공연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여성분 자꾸 왜 저러시나”, “경찰은 저런 할머니 그냥 냅두는 이유가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60대 여성은 지난해 11월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폭행했으며, 지난달 30일에는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빈소에서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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