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용무늬 장식 남성팬티 출시 外

■ 비비안 ‘젠토프’, 용무늬 장식 남성팬티 출시

비비안 ‘젠토프’가 용의 해를 맞아 용무늬 장식 남성 팬티를 선보였다. 화려한 색상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낸 것이 특징. 신축성이 좋은 스판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렌지와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각 3만 원.

■ 코리아나화장품, 노화방지 효과 ‘라비다’ 첫 선

코리아나화장품이 세포 간 신호전달 메커니즘의 신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브랜드 ‘라비다’를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물질 ‘파워셀’ 성분이 노화방지 효과를 낸다는 설명. 스킨 로션 등 13종으로 구성되며 각 제품의 가격은 3만∼30만 원.

■ 한국 피자헛, 4대 메뉴를 한번에 ‘와우 박스’

한국 피자헛이 4대 주요 메뉴인 피자, 스파게티, 치킨, 포테이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와우 박스(Wow Box)’를 13일 출시한다.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로만 주문 가능하다. 상자당 가격은 2만5900원.

■ 대형마트, 삼겹살 20∼32.2% 할인

대형마트들이 삼겹살 가격을 일제히 내렸다. 이마트는 19일까지 국내산 삼겹살 100g을 20% 할인한 1480원에 내놓는다. 홈플러스도 같은 기간 국내산 냉장 돼지 삼겹살 100g을 32.2% 할인한 16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8일까지 삼겹살 100g을 23% 할인한 158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