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정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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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공약에 이어 사심까지 드러내?’
엄태웅이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정려원이 예뻐서 따로 밥을 사 준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유선은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촬영이 없는 날에도 엄태웅이 굳이 려원만 따로 데려가서 고기를 사줬다”고 폭로해 엄태웅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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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라면 누구나 다 정려원이 예뻐보이지”, “나도 정려원 밥 사주고 싶다”, “잘 어울린다 결혼해라”
한편 엄태웅은 지난 9일 ‘네버엔딩 스토리’ 기자 간담회에서 “250만 관객을 넘어서면 정려원과 결혼하겠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