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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발로 전설을 쓰다

입력 | 2012-01-11 03:00:00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전설을 쓰고 있다. 메시는 10일 2011년 국제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상을 역대 두 번째로 3회 연속 수상했다. 처음 3회 연속 수상한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메시가 역대 최고가 될 것”이라고 했듯 그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전설’이 되길 기대해본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