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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주노가 23살 연하의 아내의 출산과정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주노는 지난해 12월19일 태어난 딸의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이주노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으려고 하는데 아내가 ‘여보 나 양수가 새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웃으면서 왔는데 이미 준비가 거의 됐다고 한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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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대하던 딸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자, 이주노는 “잘했어”라며 아내를 먼저 챙긴 뒤 밖으로 나가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이주노는 갓 태어난 딸에게 “대박아 아빠야. 기억하지? 이제 얼굴 봤네”라며 감격스러워 했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해 12월 23세 연하 대학생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과 2세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사진출처=KBS 2TV 방송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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