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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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던 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사진)가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데다 서로 합의해 기소유예 처분했다. 김성수는 지난해 10월 말 서울 논현동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였던 A(29)씨를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이후 A씨는 경찰수사 단계에서 고소를 취하했지만 경찰은 폭행치상 혐의가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아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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