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필요해’ 대본 리딩(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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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가 KBS 새 시트콤으로 컴백한다.
차인표, 황우슬혜, 심혜진 주연의 KBS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첫 대본 리딩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2012년 2월13일부터 방송 예정인 ‘선녀가 필요해’는 고전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 잠시 지상에 내려온 엉뚱한 선녀모녀 왕모(심혜진 분)와 채화(황우슬혜 분)가 날개옷을 잃어버려 지상에 머물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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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인표는 이날 “훌륭한 제작진, 좋은 동료 배우와 후배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첫 촬영부터 마지막까지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재밌게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믹연기 기대된다!”, “차인표가 코믹연기를 한다니… 상상이 안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시트콤은 약 4년 만에 부활은 물론, 차인표의 생애 첫 시트콤 도전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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