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TEEN TOP)의 멤버 엘조가 포미닛 권소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엘조는 5일 틴탑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포미닛의 막내 권소현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셀카사진을 공개하며 ‘바보~ 내 여자친구가 되어줄래?’라고 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즈로 취한 채 손으로는 나란히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포미닛의 권소현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던 틴탑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미치겠어’ 뮤직비디오는 오늘 오후 4시 공식 유투브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출처|틴탑의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