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과 가수 정재형의 센스 넘치는 시사회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지난 4일 절친 엄정화의 새 영화 ‘댄싱퀸’(감독 이석훈, 제작 JK필름) VIP 시사회에 참석한 홍진경과 정재형의 모습으로 두 사람은 연예계의 알아주는 패셔니스타들답게 각자 개성이 느껴지는 재킷 패션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홍진경은 블랙 셔츠와 팬츠 베이스에 금빛 반짝이 재킷을 입어 현장에 모인 이들의 눈길을 끌고있으며, 모델 출신답게 독특한 의상도 무난하게 소화해내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홍진경과 정재형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한 이번 시사회에서 두 사람의 의상은 많은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패셔니스타들” “아무나 소화 못하는 패션인데” “빤짝이 의상 간디작살이네요”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ㅣ룬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