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재능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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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지망생을 위한 이색 연구소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오픈한 스타 재능연구소는 10대와 20대 들의 장래희망 중 하나인 연예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판별해 주는 이색적인 연구소이다.
특히 이 연구소는 재능이나 재질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무작정 연예계에 대한 동경으로 재력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을 막아보자는 취지해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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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재능연구소 측은 “전문가들의 진단에 의해 적합한 인재는 예비스타의 길로, 나머지는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겠다”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생을 유도하는 공익적인 목표도 완벽히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재능연구소는 12주간의 커리큘럼을 통해 단계적으로 연예인에 대한 재질을 검사하고 발전시킨다. 이 연구소는 연예인의 꿈을 두고 벌어지는 부모와 자녀 간의 마찰을 해소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