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제품 기업 테트라팩,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어린이 대상 ‘리틀 챔프’ 캠페인 통해 건강한 미래 육성
○ 어린이 건강 증진 캠페인 ‘리틀 챔프’
테트라팩 코리아는 어린이 건강 증진 캠페인 ‘리틀 챔프’를 진행하고 있다. 소중한 것을 지킨다는 기업의 전사적 모토를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소중한 것에는 테트라팩 포장용기에 담기는 식음료의 영양 보존과 안전한 유통은 물론이고 테트라팩이 일하는 지역사회와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도 모두 포함된다.
테트라팩 코리아가 2011년 3월 시작한 ‘리틀 챔프 캠페인’은 한국 어린이들의 건강과 영양에 관한 좋은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성장기에 있는 우리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하는 활동과 섭취하는 음식이 스스로의 건강과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올바로 이해하여 진정한 ‘챔피언’으로 거듭나길 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더 나아가 우리 어린이들이 운동과 영양 면에서 균형 잡힌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행복한 삶의 근본이 된다는 사실을 재미있게 알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이 캠페인의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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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동안 ‘리틀 챔프 캠페인’은 대규모 이벤트인 ‘리틀 챔프 페스티벌’을 포함해 총 17개의 유치원에서 약 5500명의 어린이를 만났다. 또한 4월에는 서울시 부속 기관인 서울디자인센터 및 국립의료원과 함께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리틀 챔프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5월에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디자인 창의력 캠프’를 후원한 바 있다.
○ 테트라팩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테트라팩은 사람과 사람의 생활을 중시하고 건강, 웰빙, 영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여러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사회가 테트라팩의 지원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서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테트라팩은 긴급 상황이 생겼을 때 전 세계 네트워크를 이용해 현장에서 필요한 식품과 물을 빠르게 공급한다. 지난 2년 동안 아이티와 일본에서 일어난 대지진 현장과 피해자들 및 파키스탄과 브라질의 홍수로 인한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자금을 기부했고 그 기부금은 우유를 만드는 데 쓰여 학교와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에게 공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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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학교를 만드는 ‘프로젝트 SEARCH’도 진행하고 있다. 테트라팩이 인도의 환경 연구소 중 하나인 TERI(The Energy and Resource Institute)와 함께 학생과 교사들에게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올 한 해도 ‘프로젝트 SEARCH’는 델리 벵갈루루 뭄바이 찬디가르에 있는 160개 학교 12만 학생에게 이 같은 교육을 진행했다.
○ 테트라팩 코리아의 2011 마케팅 캠페인
국내에서 멸균우유로 잘 알려진 상온우유는 해외 선진 낙농국가에서 보편화된 제품이고 일반 냉장우유와 비교해 영양소와 맛, 품질에 차이가 없다. 특히 유통기한이 짧고 냉장보관이 필요한 냉장우유와 달리 상온에서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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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캠페인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두유의 유용한 건강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쉽게 알리고 두유 소비 확대를 촉진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방 고단백질인 두유가 근육 형성뿐만 아니라 떨어진 체력 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는 의미로 ‘식스팩’, 콩 이소플라본이 피부 세포 성장을 촉진하고 콜라겐의 파괴를 막아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는 의미인 ‘뷰티팩’, 바쁜 아침 간편하게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는 아침 식사 대용의 ‘모닝팩’으로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충전을 위해 꼭 필요한 건강 음료 두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사회환경을 보호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테트라팩의 다양한 활동이 곧바로 사회공헌과 직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