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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우스꽝스러운 분장으로 또 다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해 화제다.
매주 아이돌들이 직접 참여한 설문을 바탕으로 만든 랭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이번 주에는 ‘2011년 최고의 아이돌 BEST7’의 순위가 공개됐다.
주제가 2011년의 대세 아이돌을 뽑는 만큼, 정형돈도 가만있을 수는 없을 터. 2011년 그 누구보다 대 활약을 한 MC 정동현은 촬영장에 있는 모든 소품을 이용해 시청자들을 웃겨보라는 황당한 미션에,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후 녹화장에 재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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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형돈은 분장을 한 상태에서 꿋꿋이 진행을 이어가며 ‘2011년 최고의 아이돌’로 뽑힌 주인공들에게 예능 대세로서의 한 마디도 잊지 않았다고.
MBC에브리원의‘주간 아이돌’은 오는 12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ㅣMBC에브리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