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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원조 요정인 S.E.S로 깜짝 변신한다.
달샤벳은 오늘 ‘2011 연말 결산 특집’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특별무대를 선보인다.
연말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달샤벳은 다른 신인그룹들(에이핑크, 보이프렌드, B1A4)과 함께 전설의 아이돌그룹 무대를 차례로 꾸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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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멤버 세리는 “어렸을 때부터 존경하던 S.E.S 선배님들의 노래를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어 굉장히 영광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멤버들과 매일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다음달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제공ㅣ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