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수연. 사진제공 |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광고 로드중
MBC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의 배우 차수연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크한 루돌프로 변신했다.
차수연은 최근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촬영 차 방문한 스키장에서 오디오 감독님의 헤드셋을 이용한 이색 귀마개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에는 사슴 뿔 머리띠를 하고 도도함이 물씬 풍기는 루돌프로 변신했다.
그동안 새침한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던 차수연이 루돌프로 변신한 모습은 전에는 몰랐던 장난기까지 엿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고 로드중
한편, MBC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은 매주 주말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