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클레스톤 F1 매니지먼트 회장 10억 달러로 '톱'타이거 우즈 1억 달러로 7위
에클레스톤 회장은 2009년 아르마니 모델 출신인 슬라비카와 이혼하면서 위자료로 10억 달러(약 1조1470억원)를 줬다.
이들 부부는 슬라비카의 키가 188㎝인데 비해 에클레스톤은 159㎝밖에 되지 않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 다음으로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45·러시아)가 2007년 이리나와 이혼하면서 지급한 3억 달러가 최다였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48·미국)이 2002년 이혼할 때 주아니타에게 준 1억6800만 달러가 3위에 올랐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1억 달러를 위자료로 써 7위를 차지했다.
한편 야후7은 최근 이혼소송을 당한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33·미국)가 부담할 위자료는 1억8천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브라이언트는 현재 3억6000만 달러 상당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