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온, 올해의 안전한 차 1위 수상
한국지엠주식회사는 21일 국토해양부 선정 ‘2011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에서 알페온(Alpheon)과 쉐보레 올란도가 각각 1위와 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신차안전도 평가는 작년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출시된 총 11종의 승용차를 대상으로 충돌테스트를 시행하고 그에 따른 종합점수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평가됐다.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되려면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충돌분야는 전 항목 최고 등급 별 5개 획득해야 하고, 종합등급 점수는 50점 이상(총점 54점)을 받아야 한다.
알페온은 차체의 70% 이상에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승객 공간의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최대 8개의 에어백 시스템,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을 장착해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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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