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뉴스차이나
웃옷을 아예 입지 않은 여성이 중국의 토요타자동차 매장에 등장해 화제다.
중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 카뉴스차이나는 지난 20일 중국 상하이의 한 토요타 매장에 상반신을 드러낸 모델이 캠리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고 전했다.
이 매장에서 ‘알몸 모델 효과’로 몇 대의 차량을 판매했는지는 전해지지 않았으나, 취재기자와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중국의 자동차 매장에 알몸의 모델이 등장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지난 8월 다칭지역 폭스바겐 매장에서 벗은 모델들이 포즈를 취한 바 있다.
박지원 동아닷컴 인턴기자 yourg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