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스케이트장(옥외)이 16일 개장했다. 입장료(1000원)가 저렴해 시민들의 레저 공간으로 인기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내년 2월 12일까지 문열어…입장료 1000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이 12월 16 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올림픽스케이트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한 스케이트장은 2012년 2월 12일까지 59일간 문을 연다.
올림픽스케이트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신한은행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2006년부터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운영하는 올림픽공원의 대표적인 겨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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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