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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황정음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상”이란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숏커트 퍼머 머리를 하고 있다. 평소 여성스러운 모습과는 전혀 다른 ‘파격’ 스타일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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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정음은 현재 내년 3월 일본TBS 방송 예정인 ‘풀하우스2’ 촬영 중이다.
사진출처=황정음 미니홈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