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곰(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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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저 곰 사줘”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곰돌이 인형을 사달라고 부탁한 것일까?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빠 저 곰 사줘’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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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남성 네티즌들은 “여자친구가 이 사진을 못 봤으면 좋겠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가 두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그냥 헤어져라. 차라리 마음은 편하다”, “저거 사주면 몇 년동안 숨만 쉬고 일해야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일명 ‘루이비곰’이라고 불리고 있는 이 곰은 실제 ‘루이비통’ 매장에 전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