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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LE,유승호 주연의 영화 같은 ‘11분’ 뮤직비디오 공개

입력 | 2011-12-12 15:54:03


가수 허각과 LE의 ‘그 노래를 틀 때마다’ 뮤직비디오가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영상으로 완성됐다.

허각과 LE는 12일 오후, 러닝 타임 11분 분량의 ‘그 노래를 틀 때마다’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공개된 5분 분량의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국민 남동생’ 배우 유승호와 신예 박정화는 못 다한 사랑이야기를 이번 풀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전해졌다.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그 노래를 틀 때마다’는 민주화 운동이 벌어지던 1980년대를 배경으로 각박하게 돌아가는 시대 속에서도 순수하고 애절한 사랑을 나눴던 연인들의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담아냈다.
 
한편 허각과 LE의 ‘그 노래를 틀 때마다’는 공개와 함께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출처|‘그 노래를 틀 때마다’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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