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권민중.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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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권민중(35)이 술을 마신 후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로 권민중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민중은 이날 오전 2시30분께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앞 사거리에서 SM5 차량을 운전하다가 주차돼 있던 이모(30)씨의 K7 승용차 뒤 범퍼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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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한국일보로 뽑힌 권민중은 영화 ‘투캅스 3’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 출연중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