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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인천 내일을 여는 집’ 6회 사회복지상 대상

입력 | 2011-12-07 03:00:00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13년 동안 남자 노숙인에게 쉼터와 급식을 제공해 온 계양구 ‘인천 내일을 여는 집’을 제6회 인천사회복지상 대상자로 6일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한국지엠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56·사회복지 부문), 집배원 권병우 씨(43·시민사회공헌 부문), 천주교 인천교구 가톨릭 운전기사 사도회(자원봉사 부문), 진성토건(기업사회공헌 부문), 중구청 사회복지주사 선수경 씨(48·행정 부문), 고교생 전현배 군(18·청소년 부문) 등이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