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107.7MHz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아이유가 출연했다.
아이유는, DJ박소현의 “KBS 2TV‘드림하이’에서 연기할 때 반응이 좋았다. 앞으로 다시 연기에 도전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아직은 전혀 없지만, 나중에 하게 된다면 음산하고 우울한 역할을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뭔가 사연이 있는 듯한 여자? 그런 역할을 맡고 싶은 것”이라고 덧붙여, 많은 청취자들이 “아이유표 음산 연기가 궁금하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현재 새 앨범 타이틀 곡 ‘너랑 나’와 수록곡들이 단숨에 각종 차트를 점령해 “아이유가 대세”라는 말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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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