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사진 ㅣ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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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소녀시대의 ‘걸스 제너레이션’이 일본 대형 음반판매사 타워레코드가 발표한 ‘2011 케이 팝 앨범 판매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워레코드는 5일 2011년을 결산하며 케이 팝 앨범과 싱글 순위를 발표했다. 집계기간은 올 초부터 11월 30일까지이고, 구체적인 판매량은 발표하지 않고 순위만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1위에 이어 ‘더 보이즈’로 4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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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4위 ‘제트 코스터 러브’와 5위 ‘고고서머’ 등 10위 안에 무려 세 장의 음반을 올렸다.
싱글 순위에는 샤이니의 ‘리플레이’가 1위를 차지했고, 2PM의 ‘아임 유어 맨’과 ‘울트라 러버’가 각각 2,3위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