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 ‘뉴웨이브 포럼’… 4개 주제로 열띤 대화
첫 번째 세션에서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카카오의 이석우 부사장과 LG실트론의 이희국 대표가 스마트 기술을 주제로 대담에 나섰다. 두 사람은 변화의 주기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 모바일 및 정보기술(IT) 분야에서 기업들이 창의적 경영기법을 모색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부사장은 “스마트 시대에서 10년 주기로 모바일 혁명이 오고 있다”고 진단했고, 이 대표는 “기업 경영인은 기술의 변화와 흐름을 빨리 포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중국 분야에서는 박재항 이노션 본부장과 전병서 경희대 교수 △자본의 흐름과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민승재 한국IBM 마케팅총괄 상무 △문화와 융합기술 분야에서는 차은택 아프리카픽쳐스 대표와 장석권 한양대 교수가 토크 콘서트를 이어갔다. 청중으로 참여한 200여 명의 기업 CEO와 임원들은 세션마다 열띤 질문과 토론으로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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