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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떨어진 수은주에 바빠진 연탄공장

입력 | 2011-11-22 03:00:00


갑작스럽게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초겨울 날씨를 보인 21일 광주 남구 송하동의 한 연탄공장에서 인부들이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분주히 연탄을 트럭에 옮겨 싣고 있다. 고유가와 기습한파로 서민들의 난방에 많이 쓰이는 연탄 주문이 급증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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