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한별. 사진 제공 | MBN
연기자 박한별이 미모의 여군으로 변신했다.
1일 개국을 앞둔 종합편성채널 MBN 주말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경기도 안성시 촬영현장에 박한별, 박해미, 이재용, 강지섭 등이 모여 순조롭게 촬영이 진행됐다.
박한별은 극중 손 귀한 8대 독자 집안의 첫째 딸로 대령 엄마와 중령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 육군소위로 임관한 엉뚱 발랄 4차원 신세대 여군으로 분한다.
‘갈수록 기세등등’은 독특한 군대 시트콤으로 ‘조폭마누라’의 조진규 감독, ‘남자셋여자셋’의 문선희 작가, ‘황금어장’ ‘명랑히어로’의 최대웅 작가가 힘을 합친 작품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