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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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과 박시연 등 톱스타들이 돌체앤가바나 청담점에서 칵테일 파티를 즐겼다.
11월8일 저녁, 세계적인 디자이너 도미니코 돌체(Domenico Dolce)와 Stefano Gabbana(스테파노 가바나)가 첫번째 서울 방문을 기념하며, 그들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청담 전문점에서 칵테일 파티를 진행한 것.
SS12 밀란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루미나리에(Luminaries) 장식으로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장식하였고, 그들의 아카이브 뷔스띄에(Archive Bustiers)와 가운(Gowns)들을 직접 공수해와 돌체앤가바나 청담 전문점에 특별 전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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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트렌드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