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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장신 외국인선수 라모스 퇴출

입력 | 2011-11-09 03:00:00


프로농구 삼성이 역대 최장신(222cm) 외국인 선수 피터 존 라모스의 퇴출을 결정했다. 그 대신 아이라 클라크(195cm)에 대한 가승인 신청을 한국농구연맹(KBL)에 제출했다. 가승인 신청을 하면 일주일 안에 교체 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