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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자신이 프로듀싱한 원더걸스에게 “예쁜 놈들”이라며 극찬을 했다.
8일 박진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선예야, 예은아 ‘두고두고’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어. 정말 잘 불렀어. 2년 전에 써놓고 내 맘에 들게 부르는 가수가 없을 것 같아 아무도 안주고 있던 곡을 자신 있게 뺏어가더니 작곡가를 행복하게 해주는구나. 자식들. 진짜. 예쁜 놈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두고 두고’는 7일 발매한 원더걸스의 정규 2집 ‘원더월드’의 수록곡으로 선예와 예은이 유닛으로 부른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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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