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연희. 국경원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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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연희가 이상형으로 공유를 꼽았다.
이연희는 5일 방송되는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을 통해 패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희는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흰 티셔츠만 입어도 멋있는, 그래서 재킷만 딱 걸치면 되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어 “예전에 드라마도 같이 했던 공유 스타일이 너무 멋있고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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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타일매거진’은 고준희가 새 MC를 맡아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여성들을 위한 최신 트렌드 정보를 담은 스타일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